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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더그라벨 아파트 분양 개시, 세컨하우스 수요 겨냥

 

제주도 영어교육도시 인근에 들어선 더그라벨 아파트가 분양을 시작한다.

전반적인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부동산 시장에 타운하우스나 세컨하우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코로나19 청정지역이면서 관광객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이번에 분양을 시작한 ‘더 그라벨아파트’는 영어교육도시가 인접한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9층 총 52세대로 넉넉한 지하주차장과 1층 상가가 갖춰져 있다.

신화월드 및 영어교육도시에 근무하는 젊은 세대층을 타켓으로 하는 23평형(48세대)은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세탁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비싼 제주도의 물류비용을 감안해 가전 및 가구 등을 풀옵션을 제공해 언제든 편하게 입주 가능하다.

또한, 단지 중앙에 중정을 활용해 대나무 숲정원을 만들어 아파트 내부복도를 통해 자연의 바람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주변 입지도 훌륭하다. 인근 대정초, 중, 고뿐만 아니라 주민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산방산, 송악산, 용머리해안 등 해안절경을 비롯하여 예로부터 황금어장으로 소문난 모슬포항이 가까워 제주 최고의 맛집들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위치하며 오는 10월까지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제주 그라벨 호텔 3박 4일 숙박권을 제공한다. 분양관련 문의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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