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한화는 분산탄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코리아 디펜스 인더스트리(가칭)’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분산탄 사업부문을 독립법인으로 분리 경영함으로써 전문성을 특화하고, 그 특수성에 적합한 기동성 있는 경영활동을 수행함으로써 경영효율성 및 전문성을 제고해 책임경영체제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분할기일은 11월 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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