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SK의 자회사 SK E&S는 미국 가정용 에너지솔루션 개발 및 사업 추진을 위한 JV 설립을 목적으로 1385억1205만원을 현금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2019년 연결 자기자본의 2.5%를 초과하는 금액이다.
회사측은 “출자 예정 시점은 오는 8월이나 출자금액 및 시기는 협의 및 관계기관의 승인, 현지 사업 진행상황 등에 따라 추후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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