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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 5명으로 급감..해외유입은 23명으로 꾸준한 추세"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4203명(해외유입 232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2명으로 총 1만3007명(91.6%)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9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0명(치명률 2.11%)이다.

서울시는 시청 내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공무원은 아니며 외부 자문위원이다. 확진자는 최근 시청 본청 11층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했으며 당시 회의에는 10명 내외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현재 11층을 폐쇄했으며 11층 직원들을 귀가시키는 한편 검체 검사를 받으라고 지침을 내렸다. 사진은 27일 오후 서울시청 1층 로비 출입구. 연합뉴스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3, 부산1, 경기1명이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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