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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자 여행업] 해외여행 단절시대, ‘아시아 정통의 맛’ 기획
JW 메리어트 동대문 ‘아시안 푸드 마켓’ 개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해외여행이 단절된 상황임을 감안해, 한국에서 느끼는 아시아 정통의 맛과 감동이라는 주제로 ‘아시안 푸드 마켓’을 선보인다.

‘아시안 푸드 마켓’은 아시아 현지의 이국적인 맛과 향의 매력을 그대로 구현해 낸 이색 보양식 뷔페로 아시안 요리를 정갈한 한식부터 정통 유로피안, 일식 등 세계 각국의 요리와 함께 보다 다채롭고 풍성하게 즐기며 맛과 건강 모두를 챙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베이징 전통 대표 요리인 북경오리, 연잎으로 감싼 광동식 광어 연잎 찜, 블랙페퍼 전복, 광동식 차슈 및 시원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일품인 육수에 보양 재료를 더해 끓여낸 상탕 수프 등이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테라스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의 북경오리는 필수아미노산, 미네랄 등 영양이 풍부해 원기회복에도 탁월한 효능을 자랑하며, 라이브로 즐길 수 있어 오감만족의 시간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한 층 업그레이드된 디저트 섹션에서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의 프레시 망고를 맘껏 즐길 수 있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아시안 푸드 마켓’은 주말 브런치 및 디너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최소 20인 이상 예약 시 주중 이용이 가능하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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