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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3 ‘루나 모바일’, 프리오픈테스트 20만 유저 몰려


오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프리오픈테스트(Pre-Open Beta Test)를 진행하는 T3엔터테인먼트(이하 T3)의 신작 MMORPG '루나 모바일'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뜨겁다. 27일 T3는 '루나 모바일' 프리오픈테스트 참여 신청자 수가 국내에서만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T3와 개발사인 소울게임즈는 프리오픈테스트를 1개 서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서버 안정성 부문을 최고 수준까지 테스트하기 위함이며, 정식 서비스 오픈 시 원활한 접속을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T3는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진행한 비공개사전테스트(CBT) 당시에는 4개 서버를 운영한 바 있다.
이번 프리오픈테스트는 인원 제한 없이 진행한다. 사전에 신청하지 못한 유저들 또한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루나 모바일을 설치한 후 플레이할 수 있다.
T3는 이번 프리오픈테스트를 통해 퀘스트 허들 등 게임 밸런스, 콘텐츠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도, UI를 비롯한 게임 전반 디자인에 대한 반응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저들이 루나 모바일의 다양한 콘텐츠를 원활히 체험할 수 있도록 경험치 버프 아이템, 유료 재화, 게임머니, 물약 등을 폭넓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루나 모바일'은 유명 국산 PC 온라인 MMORPG '루나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소울게임즈가 새롭게 제작 중인 오픈월드 형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은 동화풍 FULL 3D 그래픽과 함께 깜찍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코스튬, 방대한 월드 맵과 던전, 수 백가지 퀘스트, 탈것, 펫, 게임 내 결혼시스템 등을 구현했다.
T3 관계자는 "많은 유저들께서 여타 MMORPG와 차별화되는 루나 모바일에 성원해주고 계신 점 감사드린다"며 "프리오픈테스트를 통해 유저들께서 소중한 의견 많이 개진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건영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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