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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스카이 ‘도시 숲 조성’ 기부금 환경재단 전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대표 최홍훈)는 타워 최상단 고공 체험 액티비티 ‘스카이브릿지 투어’ 오픈을 기념해 도시 숲 조성 캠페인‘을 진행, 기부금 1000만 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사태로 고객이 80~90%급감한 상황에서 진행된 기부캠페인이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스카이가 도시 숲 조성을 통해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대기환경 개선 및 탄소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오는 9월 서울 상암동 노을시민공원 ’서울스카이 숲 조성에 쓰인다. 앞서 서울스카이는 2018년 4월 환경재단에 서울 난지공원 숲 조성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 행사에는 유홍준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승효상 이로재 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라이프디자이너 이효재 씨 등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유명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함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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