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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協 중앙회, 안전 여행, 바가지 추방, 관광산업 정상화 결의
호수여행 가족 카누 [한국관광공사 제공]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가 안전하고 바가지 없는 여행을 다짐했다.

27일 중앙회에 따르면, 17개 시‧도관광협회 회장단은 결의문을 채택, ▷안전한 여행을 위한 수용태세 개선 ▷합리적인 가격을 통한 관광객 신뢰도 향상 ▷관광산업 정상화를 위한 노력 등을 결의했다.

이번 결의문 채택은 지난 25일 지역 관광협회 회장단과 문화체육관광부 조현래 관광산업정책관이 여름성수기 대비 관광협회 수용태세 점검 간담회를 개최한 후 이뤄졌다.

중앙회 윤영호회장은 “전국 관광사업체와 종사자들은 여행객의 안전과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관광업계는 여름휴가철 국민의 안전한 여행과 국내관광산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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