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연합] |
[헤럴드경제=뉴스24팀] 연말 결혼식을 앞둔 배우 이영아(36)가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20일 “세 살 연하 연인과의 결혼식에 대해 양가 부모님과 상의하던 중 이영아 씨에게 큰 축복이 찾아왔다”면서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상황임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영아는 SBS TV 드라마 ‘일지매’,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