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랙레이블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전소미가 ‘히트곡 메이커’ 테디와 공동작업한 곡으로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오는 22일 전소미의 신곡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가 발매된다고 16일 밝혔다.

전소미의 신곡은 소속사 대표이자 스타 프로듀서인 테디가 공동으로 작사·작곡한 노래다. 두 사람은 지난해 솔로 데뷔 싱글 타이틀곡이었던 ‘버스데이’(BIRTHDAY) 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당시엔 테디가 프로듀싱하고 전소미는 작사에 참여했다.

전소미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하면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했다. 2018년 JYP와 계약을 종료하고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에 소속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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