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현대해상, 서울핀테크랩과 업무협약
핀테크 스타트업 공동 발굴 육성
현대해상은 서울핀테크랩과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 지원 및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해상 정규완 디지털전략본부장(왼쪽)과 서울핀테크랩 위탁운영사 케이액셀러레이터 소재문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현대해상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현대해상은 서울핀테크랩과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 지원 및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여의도 서울핀테크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과 소재문 서울핀테크랩 위탁운영사 케이액셀러레이터 대표, 고호현 서울핀테크랩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육성, 사업협력 검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규완 현대해상 상무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과의 협력은 필수 요소가 되었다”며 “관련 분야 국내 최대 인프라와 인사이트를 보유한 서울핀테크랩과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협력 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th5@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