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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SK코퍼레이션 회사채 수요예측서 '잭팟'…A급 부담 털어내
700억원 모집에 2500억원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TSK코퍼레이션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흥행에 성공했다. A급임에도 안정적인 사업기반의 영향으로 보인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TSK코퍼레이션(A+)은 3년물로 700억원 모집에 25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앞서 TSK코퍼레이션은 마이너스(-) 1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4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했다.

이에 3년물 700억원은 -6bp에 완판됐다.

이달 14일 발행을 계획하고 있는 TSK코퍼레이션은 최대 1200억원의 증액발행이 가능해졌다.

증권사 관계자는 "TSK코퍼레이션이 A급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를 거뒀다"며 "최근 신용등급이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바뀌는 등 호재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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