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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태 “공수처, 독재적 발상…정권 잡으면 반드시 폐지”

  • “검찰 독립성 주장하던 민주당, 권력 잡으니 오만”
    “윤미향 사건 국정조사·특검, 안 받을 이유 없다”
  • 기사입력 2020-07-0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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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미래통합당 의원(부산 사하을) [의원실 제공]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조경태 미래통합당 의원(부산 사하을)은 6일 더불어민주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 작업을 서두르고 있는 것에 대해 “옥상옥을 만들어서 권력을 계속 장악해나가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공수처를 왜 만드는지 지금도 잘 이해가 안된다”며 “지금 잘하고 있는 검찰에 대해서도 이렇게 압박하고 핍박하는데, 공수처를 만들어 그들 마음대로 권력을 휘두르겠다는 의도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굳이 옥상옥의 조직을 만들어서 자기들 권력 하에 두겠다는 것은 독재적 발상”이라며 “저희가 정권을 잡게 되면 반드시 공수처 부분하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부분 두 가지는 반드시 폐지시키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또 “(여당이 법을 바꿔서라도 공수처를 추진하겠다고 하면) 우리가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면서도 “왜 굳이 지금 이 시점에 7월 중에 못을 박아서 공수처 출범을 강행하려고 하는지에 대해 국민들이 더 잘 알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들께서 코로나나 경제상황이 너무도 안좋은 상황에서 굳이 국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와 관심밖의 공수처 사항을 통과시키려고 하는 부분에 대해 상당히 의아스럽게 생각하지 않겠나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사이의 갈등에 대해서는 “법무장관, 정부여당이 검찰을 힘으로 굴복시키려고, 검찰을 길들이기 하려고 하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고 보고있다”며 “민주당이 야당 시절에도 검찰의 독립성, 수사의 정치적 중립성을 주장해왔는데, 자신들이 권력을 잡았다고 이런 오만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썩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다”고 날을 세웠다.

윤미향 민주당 의원과 정의기억연대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 민주당도 정신을 차려야 될 것이 윤미향씨 사건 같은 경우 상당히 문제가 있는 사건”이라며 “국정조사나 특검을 안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었다.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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