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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철 물놀이 주의…강원서 2명 사망
4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해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날 개장한 대천해수욕장은 다음 달 31일까지 59일간 운영된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 강원도에서 4일 하루에만 2명이 수난사고로 숨졌다. 휴가철 물놀이에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이날 오후 3시 19분께 강원 춘천시 남산면 한덕리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A(34)씨가 물에 빠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36분께 강릉시 송정동 송정해변에서 B(60·여)씨가 바다에 뜬 상태로 발견됐다. B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heral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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