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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취소…2차대전 이후 처음
[연합]

[헤럴드경제]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취소됐다.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취소된 건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여행 제한 조치가 이뤄진 1945년 이후 처음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시즌 올스타전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사무국은 "2021년 올스타전은 예정대로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며 2022년 올스타전은 다저스타디움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별들의 잔치'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취소된 건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여행 제한 조처가 이뤄진 1945년 이후 처음이자 역대 두 번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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