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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재검토위 새 위원장에 김소영 KAIST 교수
김소영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 [사용후핵연료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제공]

[헤럴드경제=뉴스24팀]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김소영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가 선출됐다.

재검토위는 1일 재적 위원 1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를 열어 새 위원장으로 김 교수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장, 한국 4차산업혁명정책센터장, 과기정통부 국가연구개발심의회 위원 등을 지냈다.

재검토위는 “김 교수가 연구개발 정책,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융합 등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업적 및 과제 수행, 강연 경험 등을 가지고 있다”면서 “재검토위를 이끌 경륜과 의견수렴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정화 전 재검토위원장은 재검토위가 애초 대표성을 확보하지 못한 채 구성돼 공론화 과정이 파행을 겪고 있다며 지난 26일 자진해 사퇴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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