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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소비자 62% “5G가 코로나19 극복에 도움”

  • 에릭슨엘지, 코로나19로 인한 ICT 기술 인식 변화 설문조사
    응답자 62% "5G 기술이 코로나 사태 극복에 도움됐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5G 네트워크 수요 증가 전망
    "28㎓ 대역 도입·단독모드 전환 등 '진짜 5G'가 필요"
  • 기사입력 2020-07-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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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엘지는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코로나19 사태 속 5G 네트워크의 역할과 자사 현황을 설명하는 'Unboxed Korea 2020'을 개최했다. 호칸 셀벨 에릭슨엘지 대표 [에릭슨엘지 제공]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국내 사용자 10명 중 6명은 5세대(G) 네트워크가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통신장비업체 에릭슨엘지가 국내 사용자 1000여명 대상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62%의 응답자가 "코로나 사태를 극복해 나가는 데 5G가 긍정적 역할을 했다"고 응답했다.

또 81%의 응답자는 "코로나 사태로 네트워크 연결의 중요성을 체감했다"고 대답했다. 호칸 셀벨 에릭슨엘지 대표는 "결과적으로 코로나19 사태 계기로 소비자들이 5G 네트워크의 이점을 겪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도 5G 네트워크에 대한 수요가 지속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응답자들은 ICT 기술의 역할이 가장 컸던 분야로 교육을 꼽았다. 72%의 응답자가 아이들이 원활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데 ICT 기술이 활용됐다고 답했다.

2위는 재택근무 및 원격근무 등 업무 분야(69%)였고, 그 다음으로는 58%의 응답자가 "가족 및 친구와 연락을 이어가는 데 ICT 기술이 큰 도움이 됐다"고 꼽았다.

권경인 에릭슨엘지 CTO [에릭슨엘지 제공]

이와 함께 에릭슨엘지는 한국이 5G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해 28㎓ 대역 활용과 단독모드(SA)로의 진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5G 네트워크는 LTE(롱텀에볼루션) 망을 혼용하는 비단독모드(NSA) 방식이며, 3.5㎓ 대역의 주파수를 활용하고 있다.

권경인 CTO(최고기술책임자)는 "미국은 이미 28㎓ 대역을 이용한 5G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고 일본도 오는 8월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며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한 한국도 하루빨리 28㎓ 대역을 도입해 기술적 리더십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28㎓ 대역을 활용한 5G는 현재 사용 중인 3.5㎓ 대역보다 속도가 빠르고 초저지연 성능에서 더 앞선다는 장점이 있다.

권 CTO는 "28㎓를 지원하는 스마트폰과 산업용 단말을 출시하고, 일부 도심 밀집 지역이나 스마트팩토리 등에라도 우선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jakme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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