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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비유전자변형식품 인증 ‘전국최초’ 시행

  • 기사입력 2020-07-0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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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지현우 기자] 경기도가 이달부터 도에서 생산・유통・판매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의 비유전자변형식품을 인증하고 제품 포장에 이를 표시를 할 수 있는 ‘경기도 비유전자변형식품 인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비유전자변형식품 인증과 관리 사업은 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한 안전성 논란과 사회적 관심이 늘면서 도민에게 원하는 식품의 선택권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지난달 ‘경기도 비유전자변형식품의 인증과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른 것으로 비유전자변형식품 관리와 소비자 자기결정권을 보호하는 전국 최초의 인증사업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Non-GMO 마크. [경기도 제공]

인증절차는 경기도지사 인증 희망업체가 인증신청서를 제출하면 도가 현지 출장을 통해 원재료와 완제품을 수거해 시험 검사한다. 적합 제품에 한해 비유전자변형식품(Non-GMO) 인증을 하는 순으로 이뤄진다.

국내산 원료 사용 업체만 인증 신청이 가능하며 인증품목은 유전자변형식품 표시대상인 콩, 옥수수, 면화, 카놀라, 알파파, 사탕무 등 6종이다. 인증 유효기간은 인증일부터 2년이다.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인증을 받았거나 2개월 이상의 행정처분, 전업・폐업 등이 확인되면 인증을 취소할 수 있다. 인증 취소가 결정된 사업자와 사업장은 취소 결정 일부터 6년간 신청을 할 수 없다.

도는 경기도 교육청과 협의해 비유전자변형식품 인증 제품을 학교급식 식자재로 우선 납품할 수 있도록 권장할 계획이다. 인증 참여 희망 업체는 방문이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식품안전과나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비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한 식품제조, 판매, 유통까지 책임을 다해 건강한 도민의 식생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이번 사업이 도민들이 안심하고 좋은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도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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