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김현숙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개그우먼 출신 배우 김현숙이 다이어트에 한창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공개하며 “해보자, 다욧, 함께해요, 다이어트”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셀카와 식단 사진을 게시하며 다이어트 중임을 알렸다. 공개한 셀카에서는 다소 살이 오른 얼굴이 눈에 띈다. 
 

사진출처: 김현숙 인스타그램

특히 아침식사라고 밝힌 사진 속 식단에는 닭가슴살과 토마토, 계란 등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현숙은 “한방다이어트를 시작했으며, 20kg 감량이 목표이다.” 라고 전했다.

김현숙은 kbs 개그 콘서트, 봉숭아학당에서 출산드라 역할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하여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인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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