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낀 대회 코스 전경./KLPGA 제공 |
안개로 경기 지연된 가운데 퍼팅 그린에서 연습하는 선수 모습./KLPGA 제공 |
경기가 지연되자 선수들이 클럽하우스 내부에서 대기하고 있다./KLPGA 제공 |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25일부터 경기 포천에 위치한 포천힐스CC에서 시작된 KLPGA투어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1라운드가 짙은 안개로 지연되고 있다.
당초 오전 7시부터 첫 조가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안개로 인해 플레이가 어려워 30분 연기했다가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현재 10시출발로 미뤄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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