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방송·광고·행사 0순위…혜은이 ‘제2 전성기’ 꽃길
혜은이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이혼 등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영원한 디바’ 혜은이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가슴 아픈 개인사를 담담히 고백하며 ‘인간 혜은이’를 보여준 그가 방송·광고·공연계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뉴스엔에 따르면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열리는 ‘혜은이 2020 타임슬립 콘서트’는 연일 붐비며 7월 첫 주부터 셋째 주까지 금,토,일 앙코르 공연이 결정됐으며, 각지에서 공연 제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전국 투어까지 고려하고 있다.

방송계에서도 출연 제의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MBC every1 ‘비디오 스타’ 200회 특집에 출연해 레전드다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 혜은이는 예능 프로그램 담당자들의 섭외 요청의 우선 대상이다.

여기에 MBN ‘보이스트롯’ 심사위원으로 레전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시즌 2로 돌아온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고정 멤버로 합류, 사람 냄새나는 일상을 보여줄 계획이다.

소속사 아랑엔터테인먼트는 “건강식품부터 의류·화장품까지 다양한 광고 모델 제안이 10여 건에 달하고 있고 이중 몇 건은 계약을 체결해 광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며 “활동 재개 후 진솔하고 꿋꿋한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행사 요청도 줄을 잇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제공=아랑엔터테인먼트)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