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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개인 對 외인·기관’ 공방 끝 0.14% 상승 마감

  • 미국발 경기회복 기대에 북한발 긴장 제한
  • 기사입력 2020-06-1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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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0포인트(0.14%) 오른 2141.05로 마감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 [연합]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17일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기관의 줄다리기 끝에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로 긴장이 고조됐지만 증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0포인트(0.14%) 상승한 2141.05로 마감했다. 107.23포인트(5.28%) 급등한 전날에 비해 상승 폭은 줄었지만 2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유지했다.

지수는 이날 장중 등락을 거듭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이어 청와대의 강경 대응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한때 하락 폭이 -1.53%까지 벌어지며 2100선을 위협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0억원, 1166억원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1538억원 순매수하면서 지수 하락을 저지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무제한 유동성 공급 의지 재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프라 지출 계획, 미국의 5월 소매판매 지표 호조 등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각각 0.22%, 0.59% 상승했다. 구체적으로 음식료업(1.70%)과 의료정밀(1.30%), 전기전자(0.64%), 금융업(0.46%) 화학(0.21%) 등이 강세를 보였고, 운수창고(-2.18%), 전기가스(-2.04%), 운수장비(-1.16%), 통신업(-1.03%)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삼성전자(0.19%), SK하이닉스(1.64%), NAVER(3.08%), LG화학(0.82%), 삼성SDI(2.26%) 등의 주가가 오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24%), 셀트리온(-1.3%), 삼성물산(-1.61%) 등은 내렸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0.02포인트 오른 735.4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은 2050억원 순매수하고, 외국인과 기관은 1144억원, 819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6.7원(0.56%) 오른 1213.9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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