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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2선· 케인 원톱 선발… 20일 맨유전 전망
손흥민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팔 부상과 코로나19로 인한 리그 중단으로 4월간의 공백기간을 가진 손흥민(28· 토트넘)이 오랜만에 복귀전을 치른다.

토트넘 핫스퍼는 맨유와 오는 20일(한국시간) 오전 4시 15분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트’는 맨유전 토트넘 선발 포메이션으로 4-2-3-1 전술을 예상했다.

케인이 원톱에 서고 2선에 손흥민, 은돔벨레, 베르바인이 나선다. 중원은 윙크스와 로셀소가 맡고 포백은 데이비스, 알더베이렐드, 산체스, 오리에가 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킬 것으로 보인다.

델레 알리는 지난 2월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여 축구협회(FA)로부터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아 출전하지 못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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