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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렌식 전문가 “트럼프는 잘못된 의사소통의 교본”

  • 기사입력 2020-06-0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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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의사소통 방식이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의 완벽한 사례라는 지적이 나왔다.

홍콩 포렌식 전문가 키키 웡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분석하기에 가장 좋은 주제”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어조는 나쁘고, 분노를 그대로 드러낸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지도자로서 적절한지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런던 킹스칼리지에서 법의학 학위를 받은 웡은 사람의 몸짓(보디랭귀지)과 미세한 표정, 거짓말 탐지를 수십년간 연구해온 포렌식 전문가라고 SCMP는 전했다.

반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항상 분명하게 말하고, 재미있고, 가족적인 면을 보여준다”며 트럼프 대통령과 반대편에 있다고 밝혔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너무 냉정하고 부자연스러워 보인다고 설명했다.

웡은 1초 안에 일어나는 미세한 얼굴 표정에서 우리의 진짜 감정이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각 문화마다 몸짓이나 표정의 의미가 조금씩 다르지만 미세한 얼굴 표정은 진실을 감출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93%의 의사소통이 비언어적인 방식으로 이뤄진다며 외모와 옷차림뿐 아니라 앉는 방식과 목소리, 얼마나 빨리 말하고 움직이는지까지 모두 다 비언어적 신호라고 설명했다.

소셜미디어(SNS)의 프로필 사진, 메시지 보내는 방식, 이모티콘 사용 여부 등도 그 사람에 대한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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