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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서 오후에만 확진자 5명 추가
총 921명 확진판정
서울시청 신청사. [헤럴드DB]

[헤럴드경제] 서울시는 4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92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집계(916명)보다 5명 늘어났다.

관악구의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 확진자가 1명 늘었다. 구로3동에 거주하는 63세 여성으로 구로구 45번째 확진자로 등록됐다.

그는 무증상 상태로 지난 3일 검사받고 4일 양성이라는 결과를 통보받았다. 식욕이 떨어지는 증상 등을 호소했다. 함께 거주하는 가족은 없다. 이달 1∼3일 동선에는 리치웨이와 선별진료소 방문만 있는 것으로 현재 파악됐다.

이외에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 2명,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기타’ 2명 등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애초 영등포구 환자로 보고됐던 서울 916번 확진자(48세 여성)는 실거주지가 구로구인 것으로 확인돼 구로구 46번으로 재분류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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