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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구, 국가보훈대상자 등 5200여명에 ‘마스크 키트’ 전달
KF마스크, 덴탈마스크, 손소독제 등 꾸러미
조은희 서초구청장. [서초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참전유공자, 전상군경, 민주유공자 등 지역 내 국가보훈대상자 5200여명에게 헌신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스크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서초구는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기념일에 맞춰 대상자에 따라 맞춤 마스크 키트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오고 있다.

가령 만19세 성년이 된 청소년 4600여명에게는 새로운 세상을 향한 도전을 응원하는 축하의 카드와 마스크를 전했다. 어린이집 재원을 앞둔 가정에는 아이용 덴탈마스크를 전달해 맘카페를 중심으로 호평이 이어졌다.

등교개학과 수능 연기로 지친 관내 고3 학생을 위해선 응원메세지와 함께 덴탈마스크, 서초구교육지원센터의 ‘서초 혼공 프로젝트’ 안내문과 레모나 등으로 구성된 응원꾸러미를 전달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코로나19극복의 원동력은 바로 우리 주민분들이다. 위기상황을 함께 해준 고마운 서초주민들께 감사의 메시지를 담았다. 앞으로도 구는 정성 담은 따뜻한 행정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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