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 임영민 [연합] |
[헤럴드경제=뉴스24팀] 5인조 보이그룹 에이비식스(AB6IX) 래퍼 임영민(25)이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처분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다. 이달 8일로 예정된 팀 컴백도 연기된다.
AB6IX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4일 팬 카페에 게재한 공지에 따르면 임영민은 지난달 31일 새벽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브랜뉴뮤직은 “현재 임영민은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추후 필요한 조사가 있을 경우 성실히 경찰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책임을 통감하며 팬 여러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금일 이후 임영민은 AB6IX 멤버로서의 모든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며 “향후 AB6IX 스케줄은 임영민을 제외한 4인 체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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