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캡처] |
[헤럴드경제=뉴스24팀] 햄버거 CF를 통해 ‘버거소녀’로 사랑받았던 배우 양미라(38)가 엄마가 됐다.
4일 인스타그램에 양미라의 아들 출산 소식을 알린 남편 정신욱 씨는 “진통 1시간 만에 식은땀 한 방울도 안 흘리고 힘 두 번 주고 순풍”이라고 쓰며 갓 태어난 아들의 발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018년 10월 4년 열애 끝에 정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스타 부부 관찰 예능 ‘아내의 맛’에도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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