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퍼블리싱기업 조이메카가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작 모바일 무협 MMORPG '수라도'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
 


'수라도'는 모바일 무협 MMORPG로, 풍성한 콘텐츠 볼륨을 자랑하는 게임이다. 사실적이고 섬세한 그래픽, 이와 조화를 이루는 사운드, 화면을 뒤덮는 화려한 스킬 등 정통 무협의 세계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게임은 수라도와 인간계의 생존을 건 전쟁 속 강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개인 던전, 도전 던전, 파티 던전, 보스 던전, 수복 던전, 사냥 던전까지 협동심을 발휘해야 하는 다양한 던전 콘텐츠가 이용자들을 기다린다.
 


또한, 던전과 필드에서 드롭되는 장비 중 최상급 장비는 게임 내 유료 재화인 '황금'으로 바꿀 수 있다. 이는 일반적인 무협 MMORPG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사례로, 무과금 이용자들 또한 유료 재화를 모아 여유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장비는 뽑기가 아닌 사냥으로만 획득할 수 있어, 파밍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수라도'의 캐릭터는 뚜렷한 특징을 지녔다. 탱커인 '마도'가 방패막이 역할을 하고, 암살자는 기절과 실명 등의 제압기를 사용하며, 검사는 감속 효과를 적의 접근을 막는 등 뚜렷한 역할 구분으로 긴장감 넘치는 보스전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수십 종이 넘는 동료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면 큰 효과를 보는 등 육성과 전략적 요소를 강조하고 나섰다.

조이메카는 모바일 MMORPG '수라도'의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자에게는 약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며, 게임과 사전등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건영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