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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재계-여당, 코로나 위기 극복…규제 개선 방안 논의

  • 21대 국회 첫 만남…비공개 토론회 개최
    삼성전자 현대차 대한항공 핵심 경영진 참석
    코로나 이후 기업현실 입법 반영 취지
  • 기사입력 2020-06-0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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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낙연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는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 21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재계와 여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52시간제 개선 등 규제 완화 방안을 논의한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현대자동차·대한항공 임원진은 오는 11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비상경제대책본부 기업 태스크포스(TF)’가 주최하는 비공개토론회에 참석한다. 21대 국회가 개원 이후 재계와 여당이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가전·자동차부품업체, 항공 협력업체 현금 유동성 지원 방안 ▷주 52시간 근무시간 제도 개선 ▷세제 개편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진다.

이번 자리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는 여당의 제안에 재계가 응해 성사됐다.

여당은 코로나19로 협력사나 부품업체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가전·자동차·항공업계 대표 기업들을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TF는 토론회를 통해 기업이 처한 위기 상황을 중·단기적 과제로 분석해 입법과제를 도출하고 대책 마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재계 관계자는 “기업이 처한 현실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규제와 제도 개선 방안을 여당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당 관계자는 “일단 단기적으로 가장 절실한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해 기업 현실을 입법 과정에 반영하는 것이 목표”라며 “코로나 입법과제는 내년 2월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 재계에서는 주은기 삼성전자 부사장과 이보성 현대자동차 글로벌경영연구소장, 김승복 대한항공 경영전략본부 전무 등이 참석한다. 여당에서는 TF단장인 이상헌 의원을 포함해 TF위원인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정민 의원 등이 참석한다. 조철 산업연구원 본부장과 김주훈 한국개발연구원 박사도 참석한다.

s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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