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대우건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계약 4일 만에 883세대 완판
단지 옆 이케아(예정) 및 푸르지오만의 차별화된 상품으로 인기몰이…계룡시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랜드마크로 조성, 입주는 22년 8월 예정

대우건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투시도

[헤럴드경제] 계룡시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높은 인기 속 조기 완판을 달성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충남 계룡시 두마면 계룡대실지구 3블록에 짓는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가 지난 25일 계약을 진행해 계약 시작 단 4일 만에 전 세대 계약을 100% 완료했다.

앞서 지난 6일 1순위 청약 당시에도 특별공급을 제외한 754가구 모집에 최고 13.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계룡시 최초로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계룡대실지구 3블록에서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83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랜드마크 아파트다.

이 단지가 높은 인기 속에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계룡시 최초의 푸르지오 단지라는 점을 비롯해 △단지 옆 이케아(예정)의 미래가치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전문입시학원 ‘종로엠스쿨’ 입점 등 차별화된 교육환경 △4Bay 신평면, 서비스면적이 넓은 3면개방형 설계 등 푸르지오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장점이 조화를 이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대우건설이 계룡시에 처음 선보인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단지 옆에 이케아가 예정돼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며 “대실지구 내 첫 민간 분양 아파트로, 차별화된 교육환경과 4Bay 신평면 및 서비스 면적이 넓은 3면 개방형 설계 등 푸르지오 만의 차별화된 상품이 구성돼 있는 것도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혼부부나 3040세대의 관심이 높았으며, 단기간 완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단지는 미니 신도시로 조성되는 계룡 대실지구의 노른자위 입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 이케아 부지가 예정돼 인기가 좋았으며,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예정)과 전문입시학원 종로엠스쿨이 입점하고, 인근에는 초등학교(예정), 중학교(예정) 부지가 계획돼 교육 환경이 차별화됐다는 평도 받았다.

단지에 도입된 다양한 특화설계 역시 호평이 이어졌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는 그간 계룡에서는 볼 수 없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있다. 4bay 신평면과 서비스 면적이 넓은 3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한 아파트로, 공간 활용도와 주거 쾌적성이 탁월하다. 단지를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동간 거리를 최대로 확보해 세대간 프라이버시 보호에 힘썼다. 개방감도 우수하다.

입주민들을 위한 부대시설과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단지 중앙에 너른마당과 쉼터가 있는 ‘커뮤니티 광장’이 조성된다. 녹지와 숲이 어우러진 ‘힐링 포리스트’ 산책로와 어린이놀이터, 새싹정류장 등도 갖춰진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 클럽과 G/X 클럽, 골프 클럽, 푸른 도서관,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이 계획된 점도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대우건설만의 차별화된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인 5ZCS가 단지 내에 적용돼 단지 입구부터 세대 내까지 효과적으로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