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약 체험 부스 방문객 몰려…창원 첫 반도유보라 아파트에 창원맘 관심 높아
- 6/8(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9(화) 1순위, 6/10(수) 2순위 청약진행
지난 29일(금) 견본주택 문을 연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사전예약제로 운영됐음에도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반도건설(회장 권홍사)의 올해 첫 분양사업지이자 창원지역 첫 진출 사업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혁신설계로 유명한 반도건설의 ‘유보라’브랜드가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창원맘들의 관심이 높아 청약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지난 29일 공개된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사전예약제로 진행한 실물 견본주택 관람도 조기에 예약 정원이 마감되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 실제로 견본주택 내 마련된 청약 체험하기 부스에는 청약신청을 모의 체험보기 위한 관람객들로 붐볐다.
성산구에서 방문한 최모씨(52세)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20년 가까이돼 이참에 갈아탈 생각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왔다” 며 “지금 살고 있는 동네에서 단지 옆으로 공원과 숲이 있는 입지에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알파룸 등 수납공간이 많은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 청약을 넣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럭에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55, 56, 64, 78, 86㎡ 아파트 총 1,045가구를 짓는 대단지 프로젝트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하면서 비음산, 가음정공원으로 둘러싸여 도심 속의 숲속 아파트를 만끽할 수 있는‘그린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와 인접해 있는 창원축구센터와 대방체육공원 등 대규모 체육시설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뿐만 아니라 웰빙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경남도청, 창원시청, 창원지방법원, 한마음창원병원, 성산아트홀 등의 주요 관공서 및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창원 시내 핵심상권인 백화점, 대형마트, 상남시장 등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교통여건 또한 우수한 편이다. 단지를 기준으로 KTX창원중앙역이 3km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창이대로, 해원로 등을 통해 창원 중심권 및 경상권 등 인접권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1km 내에 사파중•고등학교를 비롯한 7개의 초•중•고교가 있으며, 국립 창원대학교도 3km 내에 위치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견본주택 내 철저한 방역도 호평을 얻었다.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클린 견본주택을 운영, 시간당 30명씩 관람에 제한을 둬 사전 예약자에 한해 출입이 가능했다. 입장시 전신 소독(에어샤워) 및 발열체크를 한 뒤 손소독제, 마스크, 장갑, 덧신 등을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했다. 상담사, 홈큐레이터 등은 모두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고 안내에 나섰다.
진해 동산동에 거주하는 방문객 이모씨(37세)는 “코로나 예방을 예약시스템을 통한 사전 예약자들만의 방문을 허가해 입장시 소독게이트를 지나고 발열체크를 하는 등 철저히 관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청약예정일은 6/8(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9(화) 1순위, 6/10(수) 2순위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반도건설이 창원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반도유보라 브랜드 아파트로 창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성산구의 중심상업지구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리면서 4면 숲세권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입지 외에도 ‘반도유보라’ 브랜드만의 특화상품 및 첨단시스템 등에 방문객의 관심이 커 청약 흥행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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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은 철저한 방역하에 전신소독 및 발열체크 후 입장이 가능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