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프로듀싱 참여 ‘매직숍’…스포티파이 1억 돌파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매직숍’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스포티파이와 해외 매체 프레스릴(PRESSREELS)에 따르면 2018년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정규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에 수록된 ‘매직숍(Magic Shop)’이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 곡은 일종의 ‘팬송’이다. 방탄소년단의 아미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노래로 특히 팬덤에 애정이 각별한 막내 맴버 정국이 노래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정국은 이 곡에 대해 “무조건 이 노래에 참여하고 싶었다”라며 “피곤함을 느끼며 문을 열고 들어간 마술가게에는 나를 위로하고 격려해 줄 7명의 사람들이 있다. 팬들이 이 노래를 들을 수 있다면 매우 기쁠 것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정국은 ‘매직 숍’ 외에도 솔로 곡 ‘유포리아’와 공동 작곡한 ‘웨이스트 잇 온 미(Waste It On Me)’에도 보컬 라인에 참여해 1억 이상의 스포티파이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로써 정국은 솔로와 유닛, 컬래버레이션한 노래로 스포티파이에서 총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멤버가 됐다.

sh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