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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유초중고 561곳, 오늘 ‘등교’ 못했다…서울은 111곳 등교 중단

  • 전국 유초중고 2.7% 등교 불발
  • 기사입력 2020-05-2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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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등교일인 27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동도초등학교에서 1학년 신입생들의 학부모가 아이들이 교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역사회에서 확산하면서 초등1~2학년생과 유치원생 등교 첫날인 27일 전국 학교 561곳에서 등교가 중단됐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으로 전국 2만902개 유치원과 초중고교 가운데 2.7%인 561개교가 등교수업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쿠팡 물류센터 집단감염이 터진 경기 부천시가 251개교로 가장 많았고, 경북 구미시가 181개교, 서울이 111개교에 달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미술학원 재원생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강서구의 경우 밀접 접촉자들이 재원(재학)중인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 12곳이 등교를 이달 29일에서 6월8일 이후로 미뤘다.

돌봄교실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은평구 연은초등학교는 돌봄교실 전체 학생과 교직원 10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이다. 이 때문에 인근 유치원 26곳과 초등학교 29곳, 중학교 3곳 등 모두 58개 학교가 28일 이후로 등교를 연기했다.

또 성동구에서는 이태원 클럽발 ‘n차 감염’이 발생하면서 유치원 15곳과 초등학교 11곳이 6월1일과 2일에 학생들을 등교시키기로 했다.

지역 교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양천구와 도봉구에서도 각각 초등학교 1곳과 유·초·중학교 8개가 등교일을 연기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등교를 연기하자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왔지만, 교육부는 이날 고2, 중3, 초1∼2, 유치원생의 2차 등교를 예정대로 진행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고3이 처음으로 등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산발적 감염이 확산할 수 있다고 보고 학교와 유치원 또는 인근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학교장(원장)이 교육청과 협의해 접촉자 격리, 등교 중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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