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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서비스원, 발달장애 학생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서울시청 신청사. [헤럴드DB]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노원종합재가센터는 발달장애학생의 자립과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 후 활동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발달장애학생이 취미, 여가, 관람, 체험 등 다양한 방과 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상은 만 12세~18세 미만의 일반 중·고등학교,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지적 또는 자폐성 청소년이다. 단, 온종일 교실·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 등 다른 복지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는 제외된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정도, 연령 등에 따라 다양한 그룹으로 구성한다. 대상자에게는 월 44시간 내외의 바우처 이용 시간이 주어진다. 신청은 노원종합재가센터(070-4284-9772)로 전화 또는 방문해 할 수 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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