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해묵 기자] 27일 전국 고2, 중3, 초1∼2, 유치원생 등 약 237만명이 2차적으로 등교를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해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지난 26일 서울 은평 연은초 2학년 학생과 학생 아버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해당 학교가 48시간 동안 학교폐쇄를 알리는 안내문을 학교 정문에 설치했다. 향후 일정은 방역당국과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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