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이 최근 출시한 ‘핸드블렌더 퀵셰프 베베’. [테팔 제공]

[헤럴드경제 유재훈 기자]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이유식 전용 칼날 봉으로 손쉽게 이유식을 만들 수 있는 ‘테팔 핸드블렌더 퀵셰프 베베’를 최근 출시했다.

테팔 핸드블렌더 퀵셰프 베베는 강력한 1000W 모터로 단단한 이유식 재료도 더 곱고 부드럽게 분쇄가 가능하다. 특히 파워엘릭스 칼날 기술로 기존 자사 DJ30 모델 대비 최대 30% 더 빨라진 성능을 자랑하며, 튐 방지 기능이 적용된 벨 모양의 칼날 봉 디자인으로 재료가 뭉치거나 튀는 것을 방지했다.

속도 조절이 쉽고 간편한 점도 장점이다. 20단계 속도와 터보 기능으로 재료마다 원하는 굵기로 분쇄할 수 있어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퀵셰프 베베의 칼날봉은 4중날로 퓨레부터 미음까지 부드럽고 완벽한 블렌딩이 가능하며, 100ml 이하 소량의 재료도 빠짐없이 곱게 갈아줘 사용 편의성을 더했다.

이유식 전용 칼날봉과 계량컵 모두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BPA Free 재질인 점도 눈에 띈다. 여기에 스텐 칼날봉, 800ml 계량 컵, 500ml 대용량 다지기가 포함돼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

테팔 핸드블렌더 퀵셰프 베베는 전국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 초기 이유식부터 엄마용 건강식까지 담긴 전용 레시피북을 제공한다.

한편, 테팔은 2016년에 이어 2018년 2회 연속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수여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 (CCM) 인증을 받으며, 소비자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6,500개의 공인된 서비스 센터와 국내에는 약 44개소의 센터에서 수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