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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테니스 스타 오사카, ‘역대 여성 스포츠 스타 연간 수입 1위’

  • -2020 여자 선수 수입 1위, 연간 460억원 벌어
    -4년 연속 1위였던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 제쳐
  • 기사입력 2020-05-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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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일본의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23)가 지난 1년 간 3740만 달러(한화 458억원)를 벌어들이며 가장 수입이 많은 여성 스포츠 스타로 올라섰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자체 조사한 2020 여자 선수 수입에서 오사카가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9)를 누르고 1위를 거머줬다고 2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오사카 나오미 [오사카나오미 인스타그램]

오사카는 이 조사에서 지난해까지 4년 연속 1위를 지켰던 세리나 윌리엄스보다 140만 달러를 더 벌어 1위를 차지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오사카가 올린 수입은 스포츠 역사상 여성 선수가 벌어들인 역대 최고액이다.

포브스는 오사카의 이 같은 성공이 세계 톱 클래스 선수들과 당당히 경쟁하는 실력과 활달한 성격, 더불어 일본 국적에 대한 호감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다. 오사카는 일본인 어머니와 아이티계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이중국적자였다. 그러나 2020 도쿄 올림픽을 이유로 일본 국적을 선택한 바 있다.

오사카의 글로벌 상품성은 앞서 지난해 4월 나이키와 6년간 1000만 달러(약 124억원)를 받는 스폰서 계약으로 입증된 데 이어, 항공사 전일본공수, 식품회사 닛신 등 일본 대기업 광고 계약을 연달아 체결하면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포브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회가 연기되기 전, 오사카 나오미는 도쿄 올림픽을 대표하는 ‘얼굴’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고 전했다.

한편, 남자 선수까지 포함한 전체 100위까지 순위에서 오사카는 29위, 윌리엄스는 33위에 자리했다. 전체 순위에 여자 선수가 2명이 포함된 건 2016년 이후 처음이다.

또 여자 선수 중에서는 최근 은퇴를 선언한 테니스 선수 마리야 샤라포바(33)가 오사카, 윌리엄스에 이어 3위에 자리했다.

이 같은 테니스 선수들의 수입 상위권 독점에 포브스는 “테니스는 남성과 여성이 어느 정도 평등한 수익을 거두는 유일한 종목”이라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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