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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총 215명 확진…5차감염 사례도나와

  • 부천 돌잔치 뷔페서 9명 확진…삼성서울병원 관련 총 6명
    방역당국 “라온파티 뷔페 9·10·17일 방문자 검사받아야”

  • 기사입력 2020-05-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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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수도권 노래방과 주점, 음식점 등을 연결고리로 계속 확산하면서 관련 확진자가 215명으로 불어났다.

22일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앞에 마스크 착용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중단했던 이 병원 본관의 신규 환자 입원 업무를 이날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연합]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이태원 클럽발 누적 확진자는 총 215명으로, 이날 0시 기준 207명 대비 8명 늘어났다. 전날까지 이태원 클럽 관련 3차 감염은 27명, 4차 감염은 11명으로 파악됐다.

역당국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이날 학원강사→학원강사 제자→고3생→고3생 아버지에 이어 고3생 아버지의 직장동료(경기 하남시)까지 5차 감염으로 추정되는 사례도 나왔다.

특히 경기도 부천 지역 돌잔치에서 프리랜서 사진사로 일해 온 기존 확진자(택시기사)로부터 감염된 사례가 이날 하루에만 6명 추가되면서 현재까지 부천 돌잔치 관련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지난 10일 부천 '라온파티' 뷔페에서 열린 돌잔치에 참석한 한 살배기 여자아이와 부모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날 외조부모와 하객 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태원 클럽 방문자인 인천 학원강사는 제자에게 코로나19를 감염시켰고 이 제자가 방문한 탑코인노래방에 들른 택시기사가 감염돼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택시기사는 지난 9일, 10일, 17일 라온파티에서 열린 돌잔치에서 사진사로 일했다.

현재까지 돌잔치 관련 확진자는 모두 10일 참석자다. 방역당국은 택시기사가 참석한 돌잔치 방문객과, 같은 시기 라온파티에서 열린 다른 돌잔치 방문객 등 390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라온파티 뷔페에 지난 9일 오후 4시50분∼8시30분, 10일 오전 10시20분∼오후 2시14분, 17일 오전 10시33분∼오후 1시42분에 방문한 사람들은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의 감염경로와 관련 "간호사 1명과 9∼10일 모임을 가진 참석자들이 양성으로 확인된 점을 고려하면 이 모임에서 간호사가 감염돼 동료간호사에게 전염시켰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조사중"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서울병원 관련 확진자는 간호사 4명 등 총 6명이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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