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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트테인먼트 리조트서 쇼핑·소풍·중소기업 돕기까지 한큐에
파라다이스시티, 쇼핑과 피크닉의 만남 ‘스프링 마켓’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예술과 놀이의 만남, 아트테인먼트 복합리조트로 불리는 파라다이스시티가 쇼핑와 소풍까지 장착했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오는22일부터 온라인 중소 브랜드부터 해외 명품까지 아우르는 이색 플리마켓 ‘스프링 마켓(SPRING MARKET)’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 위한 ‘착한 소비’가 확산됨에 따라 중소 업체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고객에게는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파라다이스시티의 허브 ‘플라자’에서 패션·잡화·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선보이는 ‘스프링 마켓(5.22~6.7)’과 명품 대전을 선보이는 ‘럭셔리 마켓(5.29~31)’ 2가지 콘셉트로 진행된다.

중소기업 돕기를 겸하는 아트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장터 포스터

파라다이스시티는 쇼핑과 더불어 당일 소풍 코스로 즐기기 좋은 실내외 부대시설도 다채롭게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힐링 스파 ‘씨메르’와 테마파크 ‘원더박스’, 야외 조각 공원 ‘아트 가든’ 등 취향에 따라 힐링, 엔터테인먼트, 예술을 즐기며 봄날의 피크닉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전 직원 및 방문객 마스크 의무 착용, 열화상 카메라 비치, 체온 측정 인증 스티커 배포, 전 매대 소독제 비치, 매일 전체 방역 실시 등 철저한 감염 예방 지침을 시행중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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