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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극복 아이디어의 여왕’ 호텔, TV샵에 방 내놨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가성비-가심비 충전 홈쇼핑 도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코로나 사태에도 다양한 돌파구를 마련하며 손실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했던 호텔업계가 이번엔 호텔방을 TV에 내놓는 도전을 시도한다.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오는 24일 서울 시내 5성급 호텔 최초로 GS샵 홈쇼핑 방송을 통해 객실을 단독 특가 판매한다. 홈쇼핑이라 가성비가 높다. 객실, 식음 비용 대폭할인에 늦은 체크아웃이 포함됐다.

호텔이 홈쇼핑에 도전했다.

본방사수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방송 전 GS샵 모바일과 인터넷몰을 통한 사전 구매도 진행한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이례적인 방송 진출이라, 방송 중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가볍지 않은 선물을 준다고 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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