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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간편해진 드리프트 묘미! ‘카트 러쉬플러스’의 이유 있는 글로벌 레이스 순항

  • 기사입력 2020-05-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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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행감 등 원작 요소 그대로 반영
- 초보 유저 위한 각종 가이드 마련


지난 5월 12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출시된지 일주일이 지났다. 그동안 이 타이틀은 캐주얼게임이라는 한계를 돌파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순항 중이다. 국내에서는 구글플레이 매출 톱10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으며, 글로벌 이용자 수는 누적 650만 명을 돌파했다. 일간 최대 이용자는 344만 명에 이르며, 대만의 경우 현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과 인기 순위 모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실제로 이 게임을 플레이해보니 이같은 흥행의 이유가 보였다. 원작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의 주행물리를 비롯해 막자, 드리프트 등 다양한 요소들이 게임 내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특히 드리프트 버튼을 별도로 배치해 각종 주행스킬을 보다 쉽게 쓸 수 있도록 한 점과 전방 주행가이드 등 모바일 환경에 익숙치 않은 유저들을 위한 배려가 눈에 띄었다. 마이룸과 멘토링 시스템 등 소셜 요소들도 잘 갖춰져 있다. 이제 막 시작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글로벌 주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기본 골자는 원작 '카트라이더'에서 대부분 따왔다. 특유의 캐주얼한 주행물리부터 통통 튀는 듯한 충돌감, 특유의 라이선스 시스템까지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다. '카트라이더' 자체가 고성능 카트와 맵에 대한 이해도만 있으면 누구든 즐길 수 있는 만큼, 이 게임 역시 조금만 시간을 들이면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조작감 익히기
게임을 처음 설치하면, 먼저 캐릭터를 고르게 된다. 원작의 대표 캐릭터인 '다오'와 '디지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음성 역시 남성과 여성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캐릭터와 음성을 골라 게임을 시작하면 된다.
이후에는 버튼 조작 등 간단한 튜토리얼을 거치게 된다. 조작법 역시 단순한데, 좌우 조향키와 드리프트, 부스터 등의 버튼이 누르기 좋은 위치에 배치돼 있다. 이들만을 가지고 다양한 테크닉을 구사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놀랍다. 맵 곳곳에는 드리프트하기 좋은 구간들을 별도로 표시해주며, 복잡한 코스의 경우 길을 알려주는 전방 가이드도 있어 쉽게 적응할 수 있다.
 



특히 드리프트 버튼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버튼과 좌우 조향만으로 원하는 대로 간단하게 드리프트를 할 수 있다. 사실 드리프트는 각종 레이싱게임에서 꽤 난이도 있는 테크닉인데, 이를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쓸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아마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틀어 드리프트 버튼이 따로 구현돼 있는 레이싱게임은 거의 없을 것이다. 

본격적인 레이스 돌입
튜토리얼을 거쳤다면, 이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할 차례다.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모드는 '스피드전'으로, 원작과 동일하게 드리프트로 게이지를 채워 부스터를 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카트라이더' 특유의 속도감과 막자 등 방해 스킬이 돋보이는 모드이기도 하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일부 대전에서는 봇이 사용되는 듯한 느낌도 있다. 기자는 평소에 '카트라이더'를 비롯한 레이싱게임을 잘 하지 못하는데, 이 게임의 초반부에서는 1등을 놓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아마 초보 유저들의 적응을 위한 배려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아이템전을 비롯한 다양한 모드 역시 곧 열리게 된다. '아케이드 모드' 메뉴 내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해 상대를 방해하고 자신이 먼저 결승점에 도달하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이어달리기, 무한 부스터, 루찌 쟁탈전 등 다양한 모드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시나리오 모드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즐기면 된다. 

체급 올리기
이제 초보 단계를 넘어섰다는 판단이 들면, 라이선스를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다. 라이선스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레벨 등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하며, 몇 가지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 루키 라이선스에서는 아이템 사용 등 간단한 조작법을 테스트하는 정도지만, 라이선스 레벨이 높아질수록 테스트의 난이도 역시 높아진다. 
라이선스를 업그레이드 하고 나면 매칭되는 상대들의 수준 역시 높아지게 된다. 단순히 달리기만 해도 이길 수 있었던 초보 라이선스때와 달리 다양한 테크닉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라이선스 획득을 위한 레벨은 달성했지만 자신의 테크닉이 모자란다고 생각되면, 훈련장을 이용해보자. 이곳에서는 간단한 조작법을 비롯해 다양한 난이도의 테크닉을 익힐 수 있다. 커팅 드리프트, 끌기 등의 주행스킬을 비롯해 게이지를 빠르게 채울 수 있는 기술들까지 이곳에서 익힐 수 있다. 충분한 훈련을 거친 뒤 다시 도전하면, 라이선스 업그레이드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소셜 요소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는 다양한 소셜 요소들도 있다. 단순히 달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레이서들과 친분을 다지고, 때로는 그들에게 한 수 배우면서 실력을 쌓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대표적인 콘텐츠로는 '마이룸'이 있다. 자신만의 공간을 다양한 소품들로 꾸미고, 다른 유저들의 공간에 방문하는 것이다. 다른 유저의 마이룸에 주차를 할 수도 있고, 반대로 자신의 마이룸에 주차한 유저에게 주차비를 받을 수도 있는 이색적인 콘텐츠다. 여기에 4종의 미니게임도 준비돼 있어 즐거움을 더한다.
 



고수의 플레이를 보면서 자신의 실력을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소셜 탭의 '멘토링' 메뉴에 들어가면, 자신이 멘티가 돼 고수에게 배움을 청하거나, 반대로 멘토가 돼서 초보 유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초보 유저와 고수들이 함께 플레이하면서 우정을 다지고 실력도 쌓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변동휘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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