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자사주 67만9052주를 시간외대량매매로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2만4550원이며 처분예정금액은 166억7073만원이다.

처분예정일은 오는 22일이다.

회사측은 “2015년 5월 15일 현대하이카다이렉트손해보험 영업양수 시 현대해상화재보험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행사에 의해 취득한 자기주식의 처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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