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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시장 스테디셀러… 전용 84㎡ 중심의 아파트 ㈜한라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

- 4베이, 알파룸까지 갖춘 전용 84㎡ 중심의 중소형 아파트
- 첨단시스템과 친환경 소재로 입주민의 편의성과 안전까지 신경 써
- 인천지하철 1호선∙경인선∙GTX-B(예정) 부평역트리플 초역세권
- 부평역 일대 거대 상권의 인프라 그대로 누리는 최중심 입지

분양시장에서 전용 84㎡ 주택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용 84㎡는 국민주택 규모의 기준이 될 정도로 실거주를 하는데 적합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최근 분양시장에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4월1일까지 전국에서 분양한 전용 84㎡의 순위 내 평균 경쟁률은 16.9대 1(일반공급 14만4,764가구, 청약자 244만4,530명)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전용 59㎡의 평균 경쟁률인 14.1대 1(일반공급 3만6,675가구, 청약자 52만4,475명) 보다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실제 지난 1년동안 경쟁률이 높았던 단지들도 대부분 전용 84㎡다. 지난해 3월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분양한 ‘이수푸르지오 더프레티움’ 전용 84㎡ 청약경쟁률은 1,123대 1을 기록해 지난 1년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대구시 중구 대봉동에서 분양한 ‘대봉더샵 센트럴파크1차’ 전용 84㎡도 평균 1,110대 1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다. 이는 지난 3월 공공분양인 과천제이드 자이 전용 59㎡의 평균 경쟁률인 872대 1보다 더 높은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전용 84㎡는 국민주택 규모로 불릴 정도로 4인 가족 기준으로 거주하는데 큰 불편함 없이 최적화된 규모이고, 분양가도 소형 아파트에 비해 낮아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며 “최근에는 발코니 확장이나 특화설계를 통해 중대형에 거주하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대중적으로 선호도가 꾸준한 편이다”고 설명했다.

오는 4월에도 입지여건이 뛰어난 부평역 역세권에서 전용 84㎡ 중심의 분양아파트가 공급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주)한라가 인천 부평구 부평동 608번지 일원에서 분양 중인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이 그 주인공이다.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은 지하 2층~지상 최대 29층, 4개동, 총 385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39~84㎡ 96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면적별로 △39㎡ 32세대 △59㎡ 5세대 △84㎡ 59세대로 전 세대 모두 수요자 선호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전용 84㎡중심으로 이뤄진데다 ㈜한라만의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전용 84㎡의 경우 4베이에 침실보다 큰 알파룸까지 주어져 공간효율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넓은 현관신발장을 비롯해 작은 침실만한 안방 드레스룸, 침실마다 설치된 붙박이장 등이 있어,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 첨단시스템도 눈여겨 볼 만하다. 가스, 난방, 거실조명 등을 원격제어가 가능한 홈네트워크시스템과 원격검침 시스템, 세대 내 무선 AP시스템 등을 통해 주거편의성을 강화한다.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 내진 및 내풍설계시스템, 무정전 전원 공급 시스템, 첨단CCTV시스템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안전도 챙긴 모습이다.

또, 일괄소등 스위치 및 단열성능이 뛰어난 이중창섀시,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각 세대마다 고효율의 LED 설치 등의 에너지 절약 시스템도 갖추게 된다. 여기에 친환경 자재로 마감을 하고, 깨끗한물을 공급하는 부스터펌프시스템, 욕실난방시스템, 세대 내 전열 교환 시스템, 유해공기를 환기하는 베이크아웃(BAKE-OUT)시스템, 녹슬지 않는 재질의 지하저수조, 친환경 어린이놀이터 등 친환경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 건강에도 신경을 썼다

이처럼 넉넉한 수납공간과 첨단시스템을 갖춘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은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우선,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과 경인선 환승역인 부평역이 코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 노선이 부평역에 정차할 예정으로, 개통시 핵심업무권역(송도~여의도~용산)과직접 연결될 전망이다. 여기에 46번 국도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송내IC와 42번 국도로 접근이 수월해 뛰어난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현재는 지하철1호선을 통해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GTX까지 개통되면 용산과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도 30분 내 이뤄질 전망이다.

주거편의성도 뛰어날 전망이다.세계 최대 지하상가 쇼핑몰인 부평모두몰이 도보권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부평 최대 상권인 부평역 상권과도 마주하고 있어 문화의 거리, 테마의 거리, 해물탕거리, 부평평리단길 등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차량 약 10분 이내로는 모다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보 7분 거리 내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힘찬병원, 다나은 한방병원이 가까이 위치해 우수한 의료환경까지 갖췄다.

풍부한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다. 인근으로 부평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부평남부체육센터도 개발 예정에 있어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부평남초를 비롯해 부원중, 부일여중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한편,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의 사이버 견본주택은 4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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