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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할리스낵, 코코넛 2종 출시

-휴대하기 간편한 핸디사이즈
-아이들, 직장인, 다이어트 등 건강한 간편 간식으로 제격


[헤럴드경제] 바삭한 견과, 쫄깃한 과일에 천연 향신료로 차별화된 맛과 건강한 휴식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간식 사할리스낵이 코코넛 2종(체리코코넛, 파인애플코코넛)을 출시했다.

이번 새롭게 출시한 코코넛 2종은 바싹 구운 코코넛칩과 2번 드라이 로스팅 한 견과, 자연 건조 과일 그리고 천연향신료로 블렌딩 된 인공합성물이 첨가 되지 않은 글루텐 프리 제품으로 다른 코코넛 스낵과는 다른 세련된 풍미와 건강함을 더하고 있다.
 

▲사할리스낵에서 새롭게 출시한 코코넛 2종 (파인애플코코넛&체리코코넛)

사할리스낵 체리코코넛은 벚꽃 속을 산책하는 느낌을 형상화한 제품으로 포장 패키지부터 화사함을 드러낸다. 향긋하고 달콤한 코코넛 베이스의 견과와 상큼한 체리와의 조합을 자랑하며, 여기에 달콤한 코코아도 함께 들어가 맛을 더한다. 커피, 우유 혹은 요거트와 섞어 함께 먹는다면 건강과 맛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다.

파인애플코코넛은 세인트 토마스에서 맛본 청량한 피나 콜라다(파인애플 주스와 코코넛을 넣은 칵테일)를 표현한 제품으로 바삭하게 토스트 된 코코넛과 고소한 캐슈넛, 새콤달콤한 파인애플과 체리가 함께 곁들여져 상쾌한 맛을 담아내고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기 좋은 휴대용 파우치에 포장되어 있어 아이들이나 직장인, 다이어터 등 누구나 간편하고 쉽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코코넛 2종은 소비자에게 최고의 맛을 제공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한 PG’s Editors Picks Awards(Progressive GROCER)에서 2019 PG Editors' Picks Awards로 선정됐으며, 제품의 맛, 가치, 편의성, 성분 및 포장 등을 평가하여 선정하는 CSNews Best New Products Awards에서 2019 Best New Product Awards를 수상하기도 했다.

코코넛 2종을 출시한 사할리스낵은 등산 중 초콜릿과 인스턴트식품으로 허기를 달래던 창업자 조시 슈뢰터와 에드몬즈 산치스가 ‘더 건강하고 맛있는 스낵은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탄생했다. 이후 건강에 좋은 원료를 찾아다니며 워싱턴주 북부 노스케이드 국립공원에 있는 산봉우리 ‘사할리’의 이름을 따와 본격적으로 사할리스낵을 만들어냈다.

사할리스낵은 코코넛 2종 외에도 ▲라즈베리크럼블 캐슈넛, ▲석류바닐라 캐슈넛, ▲블루베리마카롱 아몬드, ▲메이플 피칸, ▲클래식 후르츠 넛츠 등 10여 종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 제품이 인공 색소나 화학 첨가제가 들어가지 않는 친환경적인 생산 과정을 거친다. 유대교 율법에 따라 식재료를 선정하고 조리 과정을 거친 코셔(Kosher) 인증을 받기도 했다.

사할리스낵은 온라인(마켓컬리, 하우디, 쿠팡 등)뿐만 아니라 백화점(현대, 신세계), 드럭스토어(롭스, 홀랜드앤바렛), 호텔(힐튼, 더 신라, 아난티 등), 프리미엄 마켓(SSG푸드마켓,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 올가홀푸드), 조앤더주스 등 오프라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사할리스낵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식품전문유통기업 ㈜에포크라인 관계자는 “최근 많은 사람이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추구하고 있는데 맛은 물론 휴대하기도 유용한 크기의 사할리스낵이 많은 이에게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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