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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세권·호재·특별 테마에 오로라까지… 갖출 것 갖춘 상가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 분양 중

- 신분당선 서북부 개발 기대감까지 더 해 투자 수요 관심 집중...

[북유럽 스트리트 라이프스타일 몰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 투시도]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전파로 인해 한국은행이 지난달 16일 기준금리를 0.75%로 또다시 인하하면서 은행에 묶여있던 투자금이 시중으로 풀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투자금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부동산 분야다. 부동산의 경우 정부의 연이은 주택 시장 대출 규제 등으로 잠잠해진 분위기지만 상업시설이나 지식산업센터 등은 정부의 규제가 닿지 않아 틈새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업시설 투자로는 자산가치가 고정되고 매달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역세권 상업시설이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히고 있어 노후대책 투자상품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역세권에 위치한 상업시설의 경우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가 해당 상업시설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상업시설에 개발 호재나 외부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는 특별한 요소가 있다면 금상첨화다. 개발 호재로는 추가 공동주택 분양이나 교통 개발 등이 이에 해당한다. 최근에는 특정한 테마를 갖춘 상업시설도 등장하면서 외부에 존재하는 잠재수요 또한 끌어들이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역세권 입지에 추가 개발 호재, 눈길을 끌 만한 테마까지 갖춘 대표적인 상업시설로는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을 들 수 있다. 해당 단지는 총 2,513실 규모의 오피스텔 내에 들어서는 상업시설로, 지하 1~2층에 203실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은 특별한 테마를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상업시설은 북유럽의 건축물을 컨셉으로 독특한 설계를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자연현상인 오로라를 재현했다. 오피스텔 동과 동과 동 사이 50m 높이 상공에 홀로그램을 통해 오로라를 표현했다. 해당 단지만의 특별한 테마를 통해 유동인구의 상업시설 유입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가 초입에는 버스킹, 소규모 음악회, 아트 퍼포먼스 등이 가능한 ‘블라썸 가든(Blossom Garden)’을, 중앙에는 가족과 친구, 반려동물과 함께 북유럽으로 여행을 온 듯한 ‘피크닉 가든(Picnic Garden)’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스칸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조성해 상업시설을 찾은 손님들의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접근성도 뛰어나다.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일평균 3만 1,000여 명이 이용(2018년, 경기도교통정보센터)하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인근에 위치했으며,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시 더블역세권의 광역 교통망으로 직접적 수혜 단지로 기대를 받고 있다.

준공 이후 상권 활성화를 돕기 위해 ‘원스톱 임대 케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상가 전문 운영사가 유명 프랜차이즈와 서울의 유명 맛집 등 ‘키 테넌트’ 유치를 대행하고 상가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를 돕는다. 수분양자 입장에서는 임차인을 찾는 과정이 편리해지고, 상가 컨셉에 맞는 MD 구성으로 업종 중복에 대한 리스크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 홍보관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예약제 시행으로 방문객이 한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주기적인 방역을 통해 방문객들의 안전을 살피고 있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 설치와 비접촉 체온계를 사용해 열이 있는 방문객들을 철저히 가려내는 등 안전한 홍보관 운영에 적극 힘쓰고 있다. 위치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5로 8(휴먼프라자 1층)에 마련됐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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