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온라인 수업을 해야 하는 학교와 학원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한 동네 학원 강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서울 관악구에서 정예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장현우(39) 강사입니다.

장 강사는 BJ 이차함수로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 ‘정예학원온라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학 강의는 물론 게임 방송, 기타 연주까지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6만여명에 달하고 강의 영상에는 학생들이 “수포자마저도 수학을 사랑하게 만들었다”라고 댓글을 남길 정도입니다.

팩트체커가 장 강사를 직접 만나 온라인 강의 시대에 적응할 수 있었던 비법을 물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이담 기자 parkidam@heraldcorp.com

우원희·유충민 PD

허연주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