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후 3일간 접속자 수만여 명… 전화문의도 폭주
- 아파트, 4월 14일(화) 특별공급, 16일(목) 1순위 청약접수
- 주거용 오피스텔 4월 8일(수)부터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홈페이지에서 청약 접수 진행
[헤럴드경제]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중구 도원동 3-11번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에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3일(금)에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오픈한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홈페이지 접속자와 문의전화가 폭주하면서 분양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홈페이지 접속자수가 수만명에 이르고 있고 전화 문의도많이 오고 있다”라며 “실제 견본주택을 관람하지 못하는 수요자들의 아쉬움을 덜기 위해 전화 상담도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꼼꼼하게 응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유튜브 채널인 ‘힐스캐스팅’을 통해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만의 차별화된 상품설계와 장점들을 함축시킨 ‘모델하우스 실방문기’ 영상과 한석준 아나운서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단지를 소개하는 ‘힐스Q’를 선보여 정보 전달은 물론 재미까지 더한 영상으로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앞서 공개한 ‘튜토리얼’ 영상에서는 청약 시 주의점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설명했다.
‘힐스 라이브’에서는 수요자들이 견본주택에 방문하지 않고 견본주택의 곳곳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정다운 아나운서가 아파트 입지환경부터 견본주택에 마련된 유니트 내부를 생생하게 소개했다.
대구의 최중심 입지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49층, 아파트 4개 동 894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1개 동 256실 등 총 1,150세대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84~107㎡로 △84㎡ 534세대 △99㎡ 90세대 △107㎡ 270세대로 구성된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256실 규모로 전 실에 오픈 테라스가 설계됐다. 내부는 침실 3개, 욕실 2개, 주방과 거실로 이뤄져 소형 아파트로 대체할 수 있으며, 또 거실에 광폭창을 제공해 탁 트힌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대구 중구와 북구의 중심 생활권과 맞닿은 더블 생활권 입지에 속한 이 단지는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대구동산병원, 서문시장,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CGV,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 여가를 누릴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도 가깝다.
단지 가까이에 제1수창공원과 제2수창공원이 있으며, 약 12만 8,700㎡ 규모의 달성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수창초등학교가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내 상업시설에 유명 사립교육기관인 종로M스쿨 본원 직영이 개원할 예정으로 오피스텔과 아파트 입주민 자녀의 경우 2년간 수강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4월 8일(수)부터 4월 20일(월)까지 청약을 받으며, 4월 22일(수)에 추첨 및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4월 23일(목)부터 4월 24일(금)까지 2일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당첨되더라도 재당첨 제한 등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분양가도 합리적인 만큼 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여기에 청약자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와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경품추첨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오는 4월 14일(화) 특별공급 시작으로 4월 16일(목) 1순위 청약, 4월 17일(금)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4월 23일(목)에 발표하며, 계약은 5월 4일(월)부터 5월 13일(수)까지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