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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나는 반도체…2월 경상수지 64억달러 흑자

  • 작년보다 흑자폭 25억달러 늘어
    수출물량 증가…반도체 51.3%↑, 정보통신기기 27.9%↑
    수출 15개월來 첫 전년比 증가전환
  • 기사입력 2020-04-0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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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DB]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즘(코로나19) 여파에도 반도체 등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 품목 물량이 확대되면서 지난 2월 경상수지가 작년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2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2월 경상수지는 64억1000억달러 흑자로 작년 5월 이후 10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흑자폭은 작년 2월(38억5000만달러)보다 25억6000만달러 증가했고, 올 1월(10억1000만달러)보단 54억달러 늘었다.

상품수지는 65억8000만달러로 흑자 규모가 전월대비 46억5000만달러, 전년동월대비론 11억6000만달러 확대됐다.

수출이 418억2000만달러를 나타내면서 2018년 11월 이후 15개월만에 처음으로 전년동월대비 플러스로 돌아섰다.

한은은 “설 연유 이동으로 인해 조업일수가 3.5일 늘어났고, 반도체(51.3%), 정보통신기기(27.9%) 등 주요 수출품목의 물량지수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한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수입은 352억4000만달러로 작년 4월 이후 10개월만에 전년동월대비 증가 전환됐다. 원유 등 원자재 수입은 감소한 반면 자본재 및 소비재 수입은 증가했다.

2월 서비스수지(-14억5000만달러)는 여행수지 개선 등으로 적자폭이 9000만달러 축소됐다.

여행수지는 5억7000만달러 적자로 작년 2월보다 적자폭이 2억7000만달러 줄었다. 중국인, 동남아인을 중심으로 입구자수가 감소로 돌아섰고 출국자수도 크게 줄어든 영향을 받았다.

본원소득수지는 12억5000만달러 흑자로 전년동월대비 흑자폭이 7억9000만달러 늘었다.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 해외로부터의 배당수입이 증가한 탓이다.

투자소득수지가 12억9000만달러 흑자로 지난해 2월보다 흑자폭이 8억달러 확대됐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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