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정책
  • 양주·화성·평택, 3개월 새 미분양 75% 소진

  • 비규제지역·GTX·복선전철 영향
    11월 3584 올해 2월 895가구
  • 기사입력 2020-04-06 11:30
    • 프린트
    • 메일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경기도 화성 일대 아파트단지 전경.

경기 양주, 화성, 평택 등에서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빠른 속도로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국토교통부 미분양 주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양주·화성·평택의 미분양 물량은 지난해 11월 말 3584가구에서 올해 2월 말 895가구로 7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만 하더라도 이들 지역의 미분양 물량은 경기도 전체 미분양 물량의 절반(49.1%)에 달했다. 지역별 미분양 감소율은 양주 97.6%(1142가구→28가구), 화성 83.6%(823가구→135가구), 평택 54.8%(1619가구→732가구) 등이었다.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로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수요가 몰리는 것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이들 지역은 화성 동탄2신도시를 제외하면 모두 비규제지역이다. 규제지역과 비교해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대출 제약도 덜하다. 신도시 등 공공택지가 아니라면, 전매제한 기간도 당첨자 발표 후 6개월이 적용된다.

교통 호재도 살아있다. 양주에서는 서울 도봉산~양주 옥정을 잇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이 이뤄진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도 계획돼 있다. 화성에서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오는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2027년 동탄도시철도인 트램이 들어서면 수서고속철(SRT) 동탄역 접근성도 개선된다. 평택에는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 SRT 지제역 등이 있다.

기존 아파트 가격도 뛰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화성·양주·평택 아파트값은 각각 4.6%, 1.4%, 0.3% 올랐다.

새 아파트 공급도 이어진다. 제일건설은 이달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A10-1·2블록에 들어서며, 옥정신도시에서 규모가 가장 큰 2474가구 대단지다. GS건설은 화성 반월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신동탄포레자이’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1297가구 대단지로 지어진다. 제일건설은 올해 상반기 평택 고덕신도시 A41블록에서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Edu’를 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75~84㎡, 총 877가구 규모다.

양영경 기자

포토슬라이드
  • 레이첼 맥코드의 완벽한 몸매
    레이첼 맥코드의 완벽한 몸매
  •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 블랙의 매력
    블랙의 매력
  • '이걸 테이프로 만들었다고?'
    '이걸 테이프로 만들었다고?'
핫 클릭